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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가양동 가정 요청으로 CPU, 그래픽카드 교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가양동 가정 개인 요청이기 때문에 H/W 비용은 의뢰인 자비 부담으로 진행합니다.
물론, 출장비나 교체/점검 비용은 없습니다 ^^
쿨러는 제가 재고로 갖고 있던 Arctic 사의 Alpine 11GT Rev.2 (대양케이스 유통) 으로 선물겸 교체 진행하였습니다. 기존 희망피씨에 사용하던 쿨러의 리텐션 가이드로 인해 조립시 간헐적인 쇼트현상으로 인해 쿨러 교체를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참고로 해당 쿨러 모델은 리텐션 가이드가 따로 없고 인텔 정품쿨러와 비슷하게 설계되어 있어 탈부착이 간편한 편입니다. ^^
또한, 쿨러에 기본적으로 도포되어 있는 서멀은 Arctic 사의 MX-2(다나와 최저가 4g 기준 7470원 배송비별도) 모델입니다. 열전도율은 물론 온도 부분에도 신경을 쓴 제품인지라 저도 사용하면서 만족하기에 따로 서멀은 바르지 않고 바로 부착하여도 됩니다. 가성비 좋은 쿨러입니다.
이하 교체 내역 을 알려드립니다.
교체 부품 : CPU 교체(울프데일 E8400), VGA 교체(MSI 지포스 GTX460 N460GTX OC D5 1GB 싸이클론) => 의뢰인 자비 부담,
쿨러 교체(Arctic Alpine 11GT Rev.2 (대양케이스 유통) )=>기존 쿨러 리텐션 가이드 간헐적 쇼트로 인한 교체 진행.
장착후 전체적인소음도 현저히 줄어들었으며, 빠른 부팅 및 동영상 시청시 HD급 화질에서도 RGB 포트 전용 모니터상 한계가 있으나 DVI-RGB 젠더 장착후 잘 인식되며 조금이나마 깔끔한 화면으로 출력이 됨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상입니다.
그래픽 카드 쿨러가 크네요....흐~

정말 잘하셨어요.
봉군에게 동호회에 출석 좀해서 커뮤니티 하자고 전해주세요.
컴퓨터도 있는데 커뮤니티로 최소한 서로 안부나 인사라도
주고 받아야 하지 않겠어요?
숨어지지도 말고 세상으로부터 나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