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신여대 부근쪽 가정에서 회수 된 희망 컴퓨터를 정비하여
공부방에 부족한 모니터, 본체를 지원해 드렸습니다.
이로써 더 이상 파랑새 공부방으로 추가 지원은 정지 합니다.
동호회가 고생해서 준비한 컴퓨터 이므로 잘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펜티엄3 구시대 유물도 소중하게 사용하는 가정이 많더군요.
미약한 기증이지만 소중하게 사용할 것 기대합니다.
그리고 보신듯이 박스는 매우 큽니다. 큰 박스 구하기 어렵기에 우체국에 가서
2천원 드리고 샀습니다. 제일 큰 사이이고요. 직접 화물편을 통해서 부쳐습니다.
이동 과정에서도 운송료가 많이 들었습니다. 무직이라 비용이 많이 부담되어서
그래서 화물 요금을 착불 처리했습니다.
본체+모니터 2대+키보드/마우스 모두 박스 한개에 포함 했습니다.